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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2211 댓글 0
아직도 이 세상에 존재하는 차별때문에 사람들이 죽어간다는 것이 아주 아주 슬픔니다. 자기와 다르다고 배척하는 이 사회의 분위기가 바뀌지 않는다면 고인처럼 죽어가는 이들은 더 많아지겠지요. 하루 빨리 이 세상의 존재한느 차별, 억압이 사라지는 날을 꿈꾸며 우리 모두 노력해야겠지요. 다시는 이런 슬픈 소식을 듣지 않기를... 무지개처럼 서로 다른 색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살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9 내일이 네 추모제란다.. 설탕 2003.05.03 2276
178 조의를 표합니다. 마님 2003.05.03 2654
177 싸움이 있어야 하는 자리엔 싸움을, 사랑이 있어야 할 자리엔 사랑을... 성진 2003.05.03 3449
176 너의 글들을 읽었단다.. 지혜 2003.05.03 2427
175 국제동성애자연합에서 슬픔과 연대의 인사를 전합니다. 국제동성애자연합 2003.05.03 3465
174 가책 눈물 2003.05.03 1813
173 비극이군요... 시민 2003.05.03 2152
» 차별없는 세상을 꿈꾸며... 무지개 2003.05.02 2211
171 펌] 더 이상 죽음으로 내몰지 말라 민사랑 2003.05.02 2047
170 명복을 빌어요~ 2003.05.02 2068
169 '육우당' 에게 보내는 편지 동인련대표 2003.05.02 2630
168 죽음을 애도합니다 김광일 2003.05.02 2314
16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쁜습관 2003.05.02 1975
166 국제동성애자인권위원회의 슬픔과 연대의 메세지 국제동성애자인권위원회 2003.05.02 9701
165 더이상 동성애자를 죽음으로 내몰지 말라.(민주노동당) 흐르는 물 2003.05.02 2212
164 한기연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기연 2003.05.02 2337
16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종훈 2003.05.02 1841
162 노동절 투쟁에 함께 한 동인련 동지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녹색이스크라 2003.05.02 1919
161 메이데이 갔다왔어..^^ 지혜 2003.05.02 1961
160 이제서야.... 설탕 2003.05.02 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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