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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2036 댓글 0
하나님.. 여자 남자를 왜 만드셨어요.. 사람이 사람 좋아하는게 머가 어때요.. 답답해요.. 답답해요.. 뭐든 하실 수 있다면서요.. 살리세요.. 살려주세요.. 여자가 여자 좋아하면 왜 안되는데요..? 남자가 남자 좋아하면 왜 안되는데요..? 자신의 성별 싫어서 바꾸는게 왜안돼요? 답답하다구요!!!!!! 19살.. 죽어야 하는 나이입니까.. 자기 숨을 자기가 끊어야 했던 사람.. 그마음..헤아려 주지 않으시렵니까.. 우리도 사랑합니다. 남들하는 사랑 우리도 하고 싶습니다. 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드러운것들.. 내버려 두시고.. 왜..우리보고 드럽다..하십니까.. 왜..우리만 안된다고 하십니까.. 세상이 싫네요.. 꼴보기도 싫은 세상.. 악으로 살랍니다- 내가 그들보다 높아져서.. 세상을 깔아 뭉개며 바라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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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인도의 진보적 단체에서 조문의 글을 전합니다. 인도 2003.05.06 6293
218 대만의 성/성차운동단체에서 조문합니다. 성/성차권리연합 2003.05.06 2311
217 전 세계에서 온 연대와 조문의 메세지(2) 연대메세지 2003.05.06 2634
216 고인의 명복을 빌며 시샘 2003.05.06 2195
215 봄비 맞고 떠나는가 전선구 2003.05.06 2100
» 하늘에 계신 아버지여- 이주영 2003.05.06 2036
213 세상에 사회당 자유게시판에 이런글이 있습니다. 동인련 지지자 2003.05.06 2429
212 이반 카페 운영자분들께선 꼭 읽어 주십시오. SECOND_M 2003.05.05 2885
211 가서는 차별받지 말기를... 룰리베린 2003.05.05 1767
210 친구를 보내야한다는 거 말야.. 지혜 2003.05.05 1931
209 고인이 달가람 시조 게시판에 올렸던 글입니다. 2003.05.05 2126
208 정말 슬픈일입니다. 희망을 버리지 맙시다. 권영식 2003.05.05 2237
207 [알림] 앞으로 게시판 사용에 대해서. 동인련 2003.05.05 2093
206 추모제에 다녀와서 여기동 2003.05.05 2048
20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도 2003.05.05 1814
204 저의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습니다. 2003.05.05 1933
203 눈물 뿐... 나는바보테츠 2003.05.04 1895
202 설헌형.. 저는 이렇게 부르는게 더 편해요. 러빙 2003.05.04 2191
201 더이상 소수의 생각이 다수에 의해 망가지지 않기를 빕니다 성숙한달빛 2003.05.04 3139
200 하늘나라에서 새로남 2003.05.04 2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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