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름이 바뀌었다고. 누군지 모르는거 아냐? ㅎㅎㅎ 그래도 넌 알거라고 생각하고 걍 써야지 ^^; 연말이라.. 다들 바쁘다. 일하는 사람들도 바쁘고, 백수도 바쁘고... 노는 사람들도 놀기 바쁘고 거리는 한없이 북적거리는 연말이구나. 근데 넌 심심할거 같다. 다들 바쁘다고 너랑 안놀아줄거 아냐. ㅎㅎ 그러게 누가 그렇게 가랬냐. 짜식. 요즘.. 이 누님이 담배를 바꾸셨다. 흐으~ 담배 바꾸는데 니생각이 왜났는지 모르겠다. 그러다 니녀석한테 한번 가보고싶어졌는데, 길도 모르고 어딘지도 모르겠다. 영지랑 사람들 몇이 꼬드겨서 함 갈까하는데 너무 안찾아왔다고 소심하게 삐쳐있는건 아니겠지? ㅎㅎㅎ 아고, 사는게 쉽지는 않구나. 한없이 무력해지기도 하고, 내자신의 나약함에 죽을것 같다가도, 이래서는 안되지 이래서는 안되지 하면서 겨우겨우 추스리고 살고있다. 그래도, 아무리 사는게 쉽지는 않아도... 니녀석이 못다한것까지.. 그몫까지 하기로했던건 잊지않고 있어. 아직은 힘없고, 말도 못하고.. 속으로만 끙끙대고있지만 말이지. 뭐, 평생 그렇게 살겠냐? 내 손금보면 사람들이 초년고생에 말년엔 성공한대요.. 물론.. 손금보고 스물넷에 죽을거라고도 했으니.. 스물넷을 넘기고도 멀쩡히 살아있는걸 봐서 믿어도 되는건진 모르겠지만. ㅋㅋ 아, 헛소리가 길었다. 그냥, 오랜만에 주절주절해본다. 이눔아.. 이 누님이 사람들 데리고 찾아갈때까지 심심해도 좀만 참거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