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06.07.17 22:50

이곳에 들러서 -

조회 수 6334 댓글 0
우연히도 알게되었네요. 일이년전에 티비에서 취재한것을 본적이 있는데 그때 까무룩히 잊고있었던것을 이제와서야 새삼 가슴에 와닿습니다. 단지. 소수란 이유만으로 차별받아야 하는 우리입장이 - 아니그것보다 사랑하는 사람을 놓아야했던 나의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누군가 그랬지요. 대중은 - 개인보다 어리석다구요.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꼭. 더이상 - 소수자란이유만으로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더이상 그런 이유로 아프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야겠지요. 꼭.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9 명복을 삼가 빕니다. 러쉬준회원 2007.05.22 22731
358 국제동성애자인권위원회의 슬픔과 연대의 메세지 국제동성애자인권위원회 2003.05.02 9706
357 故 육우당 추모집 "내 혼은 꽃비되어" 발간을 위해 후원해 주신 분들과 故 육우당, 故 오세인 추모의 밤에 참가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동인련 2006.04.25 8379
356 4월 24일 '성소수자차별철폐의 날' 및 고 육우당 5주기, 오세인 11주기 추모 촛불문화제 동인련 2008.04.01 6754
355 Re: 이곳에 들러서 - ^^ 2006.09.08 6395
» 이곳에 들러서 - clash 2006.07.17 6334
353 인도의 진보적 단체에서 조문의 글을 전합니다. 인도 2003.05.06 6293
352 故 육우당 추모집 “내 혼은 꽃비 되어”를 판매합니다. 동인련 2008.04.01 6190
351 육우당씨, 내 친구들에게도 안부 전해주세요. 푸른유리 2008.04.19 5994
350 오랜만에 다시 왔죠?^^ 해와 2007.11.01 5920
349 잘. ㅇㅈ 2008.02.15 5878
348 어떻게 그럴수가..... 2008.01.12 5875
347 몇일째 한적하다... 2006.05.05 5769
346 몰랐어요 기루니 2008.04.16 5532
345 故 육우당 오세인 추모의 밤 "내 혼은 꽃비되어"에 초대합니다. 동성애자인권연대 2006.04.14 5457
344 설마했는데.. 누나야 2006.04.10 5172
343 살아 간다는 것 현아 2008.04.24 5162
342 유고슬라비아의 동성애자단체에서 조문의 글을 보냅니다. 유고슬라비아 2003.05.07 4930
341 故육우당의 생일을 맞아. 동성애자인권연대 2008.09.29 4808
340 오늘은 현석이 생일, 축하해. 동성애자인권연대 2008.09.29 479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