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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845 댓글 0
그분이 쓰신 글처럼 태초에 인간은 구분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언제부턴가 무엇을 정상과 비정상으로 구분하며 누군가를 비난하고 질시하게 되었고 그것이 안타까운 젊은 청춘을 죽음으로 몰았다는 것이 정말 가슴 아프네요.. 언젠가 우리 나라에서 무지개 깃발이 전혀 낯설지 않은 우리 삶의 일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9 내일이 네 추모제란다.. 설탕 2003.05.03 2280
178 조의를 표합니다. 마님 2003.05.03 2658
177 싸움이 있어야 하는 자리엔 싸움을, 사랑이 있어야 할 자리엔 사랑을... 성진 2003.05.03 3453
176 너의 글들을 읽었단다.. 지혜 2003.05.03 2431
175 국제동성애자연합에서 슬픔과 연대의 인사를 전합니다. 국제동성애자연합 2003.05.03 3469
174 가책 눈물 2003.05.03 1817
173 비극이군요... 시민 2003.05.03 2156
172 차별없는 세상을 꿈꾸며... 무지개 2003.05.02 2215
171 펌] 더 이상 죽음으로 내몰지 말라 민사랑 2003.05.02 2051
170 명복을 빌어요~ 2003.05.02 2072
169 '육우당' 에게 보내는 편지 동인련대표 2003.05.02 2634
168 죽음을 애도합니다 김광일 2003.05.02 2318
16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쁜습관 2003.05.02 1980
166 국제동성애자인권위원회의 슬픔과 연대의 메세지 국제동성애자인권위원회 2003.05.02 9706
165 더이상 동성애자를 죽음으로 내몰지 말라.(민주노동당) 흐르는 물 2003.05.02 2216
164 한기연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기연 2003.05.02 2341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종훈 2003.05.02 1845
162 노동절 투쟁에 함께 한 동인련 동지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녹색이스크라 2003.05.02 1923
161 메이데이 갔다왔어..^^ 지혜 2003.05.02 1965
160 이제서야.... 설탕 2003.05.02 1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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