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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325 댓글 0
정말 미안합니다. 같이 하지 못 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이제 떠나고 없는 모습 이제야 당신을 그리워해서 미안합니다. 당신의 얼굴은 몰라도 당신의 목소리는 몰라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당신이 꿈꾸던 세상을 이어가겠습니다. 만들겠습니다. 미안합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당신과 함께하지 못 해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9 저도 그 문제로 자퇴했었어요. 내얘기 2003.04.30 1370
98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나아가야지요. 정말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영민 2003.04.30 2267
97 고인의 죽음에 명복을 빕니다. 이조소현 2003.04.30 1306
96 죽음 권하는 사회... rodhos 2003.04.30 1292
95 부디.. 8con 2003.04.30 1289
94 차마. 모모 2003.04.30 1295
93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2003.04.30 1316
92 오늘 우리 이렇게 살았단다. 지혜 2003.04.30 1388
91 피다간 만 꽃 한송이가 졌습니다. 샤크라™ 2003.04.30 1404
9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테츠 2003.04.30 1298
89 난 당신으로 인해 다시 사는군요 태지매니아 2003.04.30 1336
8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반 2003.04.30 1287
87 같이 가지 못해서 부끄럽습니다 하늘아래 2003.04.30 1332
86 꿈.................... 슬픔이여 안녕 2003.04.30 1304
»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토루군 2003.04.30 1325
84 deny me and be doomed haya 2003.04.30 1853
83 나를 사랑한 모든 나여 즐거운편지 2003.04.30 1563
82 편히 쉬시길.... 바람편지 2003.04.30 1430
81 내화분의검은꽃 - 姑육우당을추모하며 2003.04.30 1371
80 그대의 소중한 웃음을 이젠 만져볼 수 있을까... 명복을빕니다. 2003.04.3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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