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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327 댓글 0
부디 고통없는 곳에서 당신의 나래를 펼치시길 빕니다 같은 동성애자로써 참 부끄럽습니다. 맑고 깨끗한 영혼을 가지신 님 당신의 숭고한 뜻이 퇴색하지 않게 당당하게 세상속으로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싸우겠습니다. 오늘밤 기도하겠습니다. 성모님께 묵주의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느님이 무척이나 밉고 싫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잘못하고 사회에 어떤 해악을 끼치길레 이렇게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고 숨어서 살아야 하는지를........... 무척이나 마음이 무겁네요 저의 모습이 부끄럽고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사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같이 가지 못해서 부끄럽습니다 하늘아래 2003.04.30 1327
58 모든 차별이 사라지는 날을 꿈꾸며 조그만실천 2003.04.30 1324
57 그곳에선 행복하길.. liar 2003.04.30 1323
56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토루군 2003.04.30 1321
55 이제 、 다 잊고 편안히 쉬세요 、 이해라고♪ 2003.05.01 1320
5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느린걸음 2003.04.30 1316
53 녹색당원의 글입니다.. 여기동 2003.05.01 1315
52 명복을 ... 김지원 2003.05.02 1311
51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2003.04.30 1311
50 그의 죽음은 우리 모두의 죽음입니다. 녹색 이스크라 2003.04.29 1311
49 죄송... 상스런 글을 적었던 것..... 홈런 2003.04.29 1309
48 오늘 아침에 동인련 회원분의 자살 소식을 접했습니다 영신 2003.04.30 1307
47 미소만이 가득하길.. rainbow 2003.04.29 1302
46 그대로 행복하시길... 짱가 2003.05.01 1301
45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그리운별하나 2003.04.30 1301
44 고인의 죽음에 명복을 빕니다. 이조소현 2003.04.30 1301
43 세상은 살인을 일으켰다 . 원태곤 2003.04.30 1300
42 꿈.................... 슬픔이여 안녕 2003.04.30 1300
41 고인의 명복을 ... 락이 2003.05.01 1299
40 누가 그를 죽음으로 내몰게 했는가 비트 2003.04.30 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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