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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319 댓글 0
한 동성애자가 자살을 했답니다 .. 성적 소수자인 그는 시인이며 성적소수자의 인권운동가랍니다. 이 소수자는 사무실에서 목을 메었답니다. 자살은 그만이 아닙니다. 노동자와 장애인 빈민 우리사회의 오늘은 많은 사회적 약자들을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저항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편견과 멸시 그리고 구분짖기등이 이러한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죽음으로 몰고 있는 것입니다. 이 약자와 소수자의 억을함 빈곤 그리고 분노.. 슬픔 등등이 우리사회레 만연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또하나의 예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들이 일어나고 나서야 마치 거지에게 동전을 던져 주는 것처럼 시혜를 벌인다고 호들 갑을 떠는 많은 위선적인 인사들을 보게 됩니다. 예방할 수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방치하고 난후에 사회적 문제로 비화되고 언론이 이 사건을 가지고 장사를 하기 시작하면 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 같이 가지 못해서 부끄럽습니다 하늘아래 2003.04.30 1332
58 모든 차별이 사라지는 날을 꿈꾸며 조그만실천 2003.04.30 1328
57 그곳에선 행복하길.. liar 2003.04.30 1327
56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토루군 2003.04.30 1325
55 이제 、 다 잊고 편안히 쉬세요 、 이해라고♪ 2003.05.01 1324
5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느린걸음 2003.04.30 1320
» 녹색당원의 글입니다.. 여기동 2003.05.01 1319
52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2003.04.30 1316
51 명복을 ... 김지원 2003.05.02 1315
50 그의 죽음은 우리 모두의 죽음입니다. 녹색 이스크라 2003.04.29 1315
49 죄송... 상스런 글을 적었던 것..... 홈런 2003.04.29 1313
48 오늘 아침에 동인련 회원분의 자살 소식을 접했습니다 영신 2003.04.30 1311
47 고인의 죽음에 명복을 빕니다. 이조소현 2003.04.30 1306
46 미소만이 가득하길.. rainbow 2003.04.29 1306
45 그대로 행복하시길... 짱가 2003.05.01 1305
44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그리운별하나 2003.04.30 1305
43 세상은 살인을 일으켰다 . 원태곤 2003.04.30 1304
42 꿈.................... 슬픔이여 안녕 2003.04.30 1304
41 고인의 명복을 ... 락이 2003.05.01 1303
40 누가 그를 죽음으로 내몰게 했는가 비트 2003.04.3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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