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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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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 사회현실 비관 자살 지난 26일 오후 3시쯤 서울 휘경동 동성애자인권연대 사무실에서 인천시 청전동 19살 윤 모군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동성애자 사회현실 비관 자살 지난 26일 오후 3시쯤 서울 휘경동 동성애자인권연대 사무실에서 인천시 청전동 19살 윤 모군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5살 정 모씨는 사무실에 출근해 보니 윤 군이 사무실 문고리에 끈을 연결해 목을 매달아 숨져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동성애자들이 발붙일 수 없는 사회현실이 안타깝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명우[mwkim@yt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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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장례 이후 동인련 상황과 계획 동인련 2003.04.29 2421
38 홈페이지와 사무실을 당분간 폐쇄합니다 동인련 2003.04.29 2498
37 지금까지의 상황 요약 동인련 2003.04.29 3460
36 친구의 뜻을 이어받아.. 지나가다 2003.04.29 1561
35 부디 평안하시기를... 2003.04.29 1300
34 부디 편히 가십시요. Satyros 2003.04.29 1302
33 미소만이 가득하길.. rainbow 2003.04.29 1306
32 [편히 쉬어라] 너에게 부끄럽고 미안하기만 하다. 중전 2003.04.29 1843
31 축복 받지 못한 사랑(이상하지만 자작 ㅡ;) 큐피트요정 2003.04.29 1396
3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ASTER 2003.04.29 1288
29 일상...... bitfaster 2003.04.29 1287
28 한번쯤 마주쳤을지도... creature 2003.04.29 1302
2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노키타쿠야 2003.04.29 1294
26 명복을 빕니다. 박형준 2003.04.29 1292
25 죄송... 상스런 글을 적었던 것..... 홈런 2003.04.29 1313
24 설헌씨... 늘 밝으셨던 분을 갑자기 이렇게 소식들어 가슴 아픕니다. ⊙mindeyes⊙ 2003.04.29 1562
23 그의 죽음은 우리 모두의 죽음입니다. 녹색 이스크라 2003.04.29 1315
22 님의 명복을 빕니다 2003.04.29 1290
21 안타깝네요...동성애자들에게 관심을... 천지인 2003.04.29 1296
20 설헌씨 그렇게 가네요....좋은곳으로 가요 hideqaz 2003.04.29 1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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