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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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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을 무시하는 사람들때문에.. 목숨을 잊어버린 19살의 소년....... 너무 가슴이 아플뿐입니다.. 동성애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지...이제서야 알았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