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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298 댓글 0
며칠전 아는 친구를 통해 소식을 접했습니다. 아마도 반전집회에서.. 아니면.. "패왕별희"를 봤던 동인련 사무실에서.. 한번쯤은 마주쳤을지도 모르는... 아니.. 꼭 만나지 못했더라도.. 함께 싸우는 동지 한분을 잃었다는 건.. 너무도 슬픈 일이군요.. 당신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합니다. 당신의 유언.. 대로.. 우리가 당신의 몫까지 싸우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 장례 이후 동인련 상황과 계획 동인련 2003.04.29 2416
38 홈페이지와 사무실을 당분간 폐쇄합니다 동인련 2003.04.29 2494
37 지금까지의 상황 요약 동인련 2003.04.29 3456
36 친구의 뜻을 이어받아.. 지나가다 2003.04.29 1557
35 부디 평안하시기를... 2003.04.29 1296
34 부디 편히 가십시요. Satyros 2003.04.29 1298
33 미소만이 가득하길.. rainbow 2003.04.29 1302
32 [편히 쉬어라] 너에게 부끄럽고 미안하기만 하다. 중전 2003.04.29 1839
31 축복 받지 못한 사랑(이상하지만 자작 ㅡ;) 큐피트요정 2003.04.29 1392
3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ASTER 2003.04.29 1284
29 일상...... bitfaster 2003.04.29 1283
» 한번쯤 마주쳤을지도... creature 2003.04.29 1298
2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노키타쿠야 2003.04.29 1290
26 명복을 빕니다. 박형준 2003.04.29 1288
25 죄송... 상스런 글을 적었던 것..... 홈런 2003.04.29 1309
24 설헌씨... 늘 밝으셨던 분을 갑자기 이렇게 소식들어 가슴 아픕니다. ⊙mindeyes⊙ 2003.04.29 1558
23 그의 죽음은 우리 모두의 죽음입니다. 녹색 이스크라 2003.04.29 1311
22 님의 명복을 빕니다 2003.04.29 1286
21 안타깝네요...동성애자들에게 관심을... 천지인 2003.04.29 1292
20 설헌씨 그렇게 가네요....좋은곳으로 가요 hideqaz 2003.04.29 1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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