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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인간대우 못받아 가슴아파” 10代 동성애자 비관자살 [속보, 사회] 2003년 04월 28일 (월) 15:06 동성애를 인정하지 않는 사회 현실을 비관해 10대 동성애자가 스 스로 목숨을 끊었다. 26일 오후 3시5분쯤 동대문구 휘경동 E빌딩 3층 동성애자인권연 대 사무실에서 윤모(19·고교 중퇴)씨가 출입문 손잡이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해 말부터 동성애자 인권운동에 참여 해 온 윤씨는 사무실 책상 위에 써놓은 유서에서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우리 사회에서 인간으로서 대우받지 못한 것이 너무 가 슴아프다”고 밝혔다. 그는 또 더이상 자신같은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며 인권연대측에 지금까지 모아온 돈을 남겼다. 김남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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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 4.29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2003.04.30 1605
18 4.30 오마이뉴스 / 동성애자 윤모씨 죽음은 사회적 타살 오마이뉴스 2003.04.30 2151
17 "동성애 차별하는 세상이 싫다" 한국일보 2003.04.29 2468
16 동성애 차별 비관해 10대 자살 mbc 2003.04.29 2310
15 10대 동성애자 스스로 목숨 끊어 kbs 2003.04.29 2094
14 차별 비관 10대 동성애자 목매 sbs 2003.04.29 3512
13 한 동성애자의 죽음을 통한 절규 인권하루소식/오마이뉴스 2003.04.29 1918
12 “동성애 차별 괴로웠다” 10代 목매 경향신문 2003.04.29 2922
11 [동성애]10대 동성애자 '사회적 차별비관' 자살 한겨레 2003.04.29 2194
» “인간대우 못받아 가슴아파” 10代 동성애자 비관자살 문화일보 2003.04.29 2834
9 동성애자 사회현실 비관 자살 연합뉴스 2003.04.29 2399
8 [긴급공지] 동인련 긴급회의입니다. 동인련 2003.05.05 1933
7 故육우당 '추모의 밤' 동인련 2003.04.30 2680
6 고인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을 것입니다 동인련 2003.04.29 2707
5 장례 이후 동인련 상황과 계획 동인련 2003.04.29 2416
4 홈페이지와 사무실을 당분간 폐쇄합니다 동인련 2003.04.29 2494
3 지금까지의 상황 요약 동인련 2003.04.29 3456
2 고인의 삶 동인련 2003.04.29 4689
1 「동성애, 표현의 자유와 청소년」에 관한 토론회에 참여합니다. 동인련 2003.04.29 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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