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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03.04.29 22:47

그곳에선 행복하길...

조회 수 1284 댓글 0
또래의 친구가 죽었다고 하니 참 마음이 아픕니다.... 알지는 못하지만 지금 있는 그곳에선 언제나 행복하게 웃을 수 있길 바랍니다 저도 기회가 된다면 조그만 마음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