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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12.04.25 00:41

추모하며

조회 수 2644 댓글 0

육우당님

제가 동성애자인지 알기 전에 먼저 저 세상으로 가셔서 

더 많이 안타까웠어요 ㅠㅠ

그 곳에선 더 이상 이런 일로 맘 아픈 일 없기를 빕니다 ㅠㅠ

좀 더 힘내야겠어요 아직도 이 세상은 동성애자들이 살기에

힘이 드는 세상이라서요 동성애자들이 살기 좋아지는 날엔

같이 웃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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