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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03.05.03 02:54

조의를 표합니다.

조회 수 2654 댓글 0
고인께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자주 마주치고 일을 하고 함께 나누었던 추억이 많은 분들이 더더욱 많이 힘드실텐데 힘내시구요. 노동절 집회 때 PC도 잘 보았고 유인물도 잘 읽어보았어요. 아픈 마음 꿋꿋히 달래시고 내일 추모의 밤 행사도 잘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추모, 그리고 차별의 철폐 방식을 고민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