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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03.08.03 17:47

추모글

조회 수 2575 댓글 0
제가 이런 추모글은 처음 써 봅니다. 동성애자.. 참 이해하기 힘듭니다. 제 친구도 동성애자지요. 주위사람들은 그 친구를 피합니다. 꺼림칙 할꺼에요. 아마도.. 처음에는 저도 말렸습니다. 그러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