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짧은 시간이었는데 문득문득 너와 함께 했던 생각이 나는구나.
잊어버렸던 기억속에서 그렇게 생동감 있게 살아나는 것은, 정말
너가 죽어 없어진게 아닌 것이겠지.
하지만 육우당, 니가 가게 될 그곳에, 아니면 다음세상에 또 차별이
있고 편견이 있어도 이번에는 죽지 말아다오. 슬픔이 너무 크구나.
우리의 잃음이 어찌나 큰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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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 인도의 성적소수자단체에서 연대의 메세지를 전합니다. | 안첼 트러스트 | 2003.05.03 | 18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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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 "동성애자 윤모 씨 죽음은 사회적 타살" | 인권하루소싣 | 2003.04.30 | 1708 |
121 | 오랫만이네.. | 현성 | 2003.08.06 | 1701 |
120 | 근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붉은이반 | 2003.04.30 | 16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