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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03.05.03 00:41

가책

조회 수 1817 댓글 0
기독교인인 제 자신이 너무나 부끄럽게 느껴집니다 육우당 저와 아무 관계 없던 분이었지만 제 삶에서 항상 똑똑히 기억하겠습니다 교회들의 무식하기 그지없는 편견이 없어지는 날까지 사회의 모든 불평등과 억압이 없어지는 날까지 싸우겠다고 눈물로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