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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03.04.30 15:35

명복을 빕니다.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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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더 이상 제 자신이 부끄럽다는 생각은 하지않겠습니다. 차별받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