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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동성애자인권연대 회원, 후원회원이 되어주세요!
무지개 텃밭에 성소수자 인권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동성애자인권연대(동인련) 운영위원회입니다.
언제나 동인련 활동에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분들과 민주주의와 인권을 지키는 곳마다 찾아가는 평등과 희망의 무지개 깃발과 함께 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3년 한 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언제나 돌아봐도 아쉬움이 남는 한 해를 보내는 것이 아쉬울 수는 있지만 다가올 새해에 더욱 활력 있는 단체가 되기 위해 동인련도 착실하게 올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있습니다.

 

올해도 동인련은 청소년 자긍심팀, 성소수자 노동권팀, HIV/AIDS인권팀, 웹진팀, 인권교육팀, 인권상담팀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12년 좁은 사무실을 벗어나고자 회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교육장을 마련하기 위한 ‘무지개 텃밭’ 후원 사업을 통해 올해 1월 충정로 허름한 아파트에서 서교동으로 넓은 사무실로 이사를 하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나 페이스북, 트위터를 비롯한 온라인에서 그리고 무지개 깃발이 가는 곳에서 동인련을 만난 적이 있다면 2014년에도 성소수자 인권이 지켜지고 잘 자랄 수 있도록 동인련과 함께하는 건 어떨까요?

회원, 후원회원으로 성소수자 인권 지킴이, 성소수자 인권을 위해 한발 한발 함께 걷는 것은 어떨까요?

 

정부와 기업의 후원 없이 회원들의 자발적인 회비, 후원회원들의 후원금으로만 운영되는 동인련에 든든한 친구가 되어주시길 바라면서 2013년의 활동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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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성소수자의 자긍심을 지키고 잘 자랄 수 있도록 동인련을 후원하세요.

 

4월에는 고 육우당 10주기 추모 주간을 설정하여 캠페인과 추모기도회 그리고 대한문에서 민주주의와 인권 그리고 일하는 권리를 지키려는 투쟁하는 이들과 성소수자들이 모여 동성애 혐오에 맞서는 추모 문화제를 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전문적인 상담보다 더 큰 위로와 격려가 될 수 있도록 상하반기에 걸쳐 청소년 성소수자 또래상담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올해도 물론 청소년 성소수자 캠프를 열었구요. 동인련에게 청소년 성소수자 자긍심팀은 ‘청소년에게 유해한 동성애’라는 호모포비아들에게 맞서는 소중한 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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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성소수자 노동이 드러날 수 있도록 동인련을 후원하세요.


"노동관련법들은 이성애자만을 위한 건가요?", "트랜스젠더라서 채용을 거부하면 차별인가요?", "동성간 성희롱도 처벌 가능한가요?", "동성파트너는 사내복지에서 제외되나요?“
조용히 일만하다가도 빡칠 때가 있습니다. 노동자의 기본권은 물론 다르다는 이유로 배제되는 일하는 공간에서의 차별은 존재합니다. 동인련 성소수자 노동권팀은 올해 노무사와 함께하는 성소수자 노동자 권리 찾기 워크샵, 일하는 성소수자 이야기모임을 진행하면서 여러 소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투쟁하는 노동자들이 있는 곳이라면 누구보다 먼저 무지개 깃발을 들고 연대의 손을 내밀고 함께했습니다. 평등한 노동이 숨쉴 수 있도록 성소수자 노동권팀의 활동을 후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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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AIDS 감염인과 에이즈의 주범으로 공격당하는 동성애자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동성애 혐오를 조장하는 호모포비아들은 에이즈 확산의 주범으로 동성애자를 지목하며 공격하고 있습니다. 동인련은 올해도 감염인과 에이즈 취약 그룹의 인권 보장이 진정한 에이즈 예방임을 알리고 에이즈를 둘러싼 오해와 편견을 지우기 위해 활동했습니다. HIV/AIDS인권교육 프로그램 <살롱드에이즈>을 진행하고 HIV/AIDS 감염인 생애사 인터뷰를 하며 성소수자 커뮤니티는 물론 한국 사회가 HIV/AIDS와 더불어 함께 살아갈 방법을 찾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성소수자 인권 운동 단체들과 성소수자 커뮤니티와 한국 사회 최초로 12월 1일 세계에이즈의 날을 기념하고HIV/AIDS 감염인 후원을 위한 후원 파티 Red Party!를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습니다. 또한 에이즈 환자에게 적절한 의료적 조치를 취하지 않고 방치하여 사망에 이르게까지 한 병원 시설을 폭로하며 감염인 인권의 안타까운 현실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더디기는 하지만 여전히 진행 중인 HIV/AIDS 인권 활동을 위한 소중한 친구로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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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인권의 목소리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동인련 웹진 ‘랑’의 활동을 후원하세요.


성소수자와 종교, 가족, 차별/혐오, 인권소식, 문화 읽기, 인터뷰 등 회원들이 직접 글쓰기에 참여하고 취재를 하며 쓴 생생한 기사들이 웹진 ‘랑’에 가득합니다.


2013년 12월 현재 10만 천명의 방문 기록수, 130여개의 기사를 쏟아내며 성소수자 인권이 닿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고 평등한 세상을 위한 나팔수의 역할을 톡톡히하고 있습니다.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늦은 시간까지 기획 회의와 편집 회의도하며 알찬 웹진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소중하고도 꼭 필요한 성소수자 운동의 온라인 매체인 동인련 웹진 ‘랑’과 웹진팀을 후원해주세요.
그림입니다.
 



위의 팀 이외에도 인권교육팀, 인권상담팀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성소수자 인권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위해 늘 교육안을 짜보고 직접 해보고 수정하며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인권교육팀 그리고 동인련을 찾는 다양한 고민들 어려움이 담긴 목소리들에 도움을 줄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인권상담팀이 있습니다.

 

 


휴~
아직도 소개하고 절박한 심정으로 후원 회원 가입을 부탁드려야 하는데 조금 쉬었다 갈까요?
그럼 동인련은 조금 어려운 팀 활동 말고 재미난 모임은 없을까요?


몸짓패, 산악회, 문학모임, 친환경물품 만들기 모임, 번역모임, 문예모임, 여성모임, 성소수자 가족모임 등 자발적인 회원 소모임 활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러 회원 프로그램을 열 때마다 동인련 교육장인 ‘무지개 텃밭’에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꽉 채우며 활기 넘치는 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연대하는 곳도 넓어지고 올해 유난히 극성을 부리는 동성애 혐오, 성소수자 차별에 맞선 활동에도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동성애 혐오성 괴롭힘은 심각한 괴롭힘이라고 볼 수 없다고 판결을 내린 대법원에 항의하며 탄원서를 모으는 캠페인을 비롯 성소수자도 평등하게 누려야할 가족 구성권을 위한 활동에도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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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동인련을 운영하는데 어려운가요?


20명 남짓 회원들이 모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이곳으로 이사를 하면서 이전 사무실과 다르게 월 임대료가 3배 이상이 되고 각각 주 5일, 주4일 활동하는 상근 활동가를 배치하면서 동인련 살림살이가 조금 어렵겠다는 예상을 했습니다. 그러하기에 2013년 예산에서 각 팀 활동비는 이전과 같은 금액으로 몇 가지 지출 항목은 삭감하기도 했습니다.


올 초 열린 정기 총회에서는 올해 예상되는 부족한 활동 및 사업비 그리고 사무실 유지비용과 2명의 상근활동가의 4대 보험 시행을 위해 최소 월600만원의 회비, 후원금을 목표로 잡고 회원, 후원인 조직을 위해 힘쓰기로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월 10,000원의 회비/후원금을 약정하는 50명이 있다면 가능합니다.
올해 각 팀 활동과 동성애 혐오에 맞선 다양한 활동과 연대 활동으로 바쁘게 보내다보니 살림 유지를 위한 회원/후원회원 조직에 조금은 아쉽게 활동한 면도 있습니다. 물론 스스로 동인련의 문을 두드리며 함께하는 회원/후원회원도 있습니다.


12월 한 달간 50명이 동인련의 든든한 회원/후원회원으로 함께한다면 각 팀 활동비를 비롯 사업비를 늘릴 수 있으며 두 상근자의 활동비와 4대 보험을 안정적으로 지급할 수 있습니다.

 

 


동성애자인권연대 회원, 후원회원이 되어주세요!
무지개 텃밭에 성소수자 인권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동인련 후원회원 가입하기!  <- 클릭하면 후원을 약정할 수 있어요 ^^
동인련 회원 가입하기!  <- 클릭하면 회원으로 함께 할 수 있어요 ^^

 

 

 


동인련 기존 회원/후원회원이라면
회비, 후원금 증액을 부탁드립니다.


1. 회비, 후원금 증액


1) 현재 월 회비를 5,000원으로 약정한 회원님들께 월 회비 약정액을 10,000원으로 변경을 부탁드립니다.
2) 후원회원분들께는 원하시는 금액으로의 정기 후원금 증액을 부탁드립니다.


회비 및 후원금 증액은 이름(CMS 출금 예금주)과 금액을 작성한 후
답메일이나 070-7592-9984로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동인련 CMS 약정 금액 및 출금이 잘 되고 있는지
그리고 현재까지 납부금액, 은행명 및 계좌번호 등 문의는
언제든지 답메일이나 070-7592-9984로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2. 회비 및 후원금 납부 통장 변경


회비, 후원금 납부를 위한 CMS 통장 변경은
이름, CMS 출금 예금주, 은행명, 계좌번호를 담아


답메일이나 070-7592-9984로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동인련 CMS 약정 금액 및 출금이 잘 되고 있는지
그리고 현재까지 납부금액, 은행명 및 계좌번호 등 문의는
언제든지 답메일이나 070-7592-9984로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동인련의 어려움을 넘어서기 위해 여러분들의 도움을 간곡히 부탁드리며
회비, 후원금은 꼭 필요한 곳에 지혜롭게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12월 16일


동인련 운영위원을 대신하여
재정담당 장병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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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4 LGBT 인권포럼!! 2월 15일~16일을 비워두세요.

  12. 10월 7일 신입회원 디딤돌에 함께해요 ^^

  13. 12월1일 세계에이즈의날 기획 4탄] 11월24일, 2012년 대선, HIV/AIDS감염인들의 요구를 말한다. 과연 감염인 당사자들은 어떤 요구안을 만들까요?

  14. 12월1일 세계에이즈의날 기획 2탄] 11월24일, 에이즈 다르게 생각하기 토론회 : 에이즈예방과 성(性), 감염인 인권과 복지의 현실 가 열립니다.

  15. <살롱드에이즈 7월> 7월13일, 27일 캠페인영상과 에이즈 이슈를 다룬 영화를 함께보며 나누는 시간, 편견과 차별을 뛰어넘을 색다른 인권교육 자리에 함께해요!

  16. [긴급] 지금 교육감이 서울시학생인권조례 속 성소수자 차별금지, 권리보장 조항들을 삭제하려고 합니다! 청소년 성소수자들의 반대 선언에 함께해주세요!

  17. 2009 겨울 동인련 청소년 세미나 “청소년 이반, 인권활동을 위한 첫 걸음” 시작합니다.

  18. 2012년 2월11일 동성애자인권연대 정기총회를 개최합니다.

  19. 12월 14일 동인련 신입회원 모임 "디딤돌"에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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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살롱 드 에이즈, - 에이즈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브레이크타임 - 인권교육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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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차별금지법과 노동 토론회 노동, 차별금지법을 말하다.

  24. 회원여러분, 2013년 동인련 송년회에 초대합니다.

  25. 동성애자인권연대 회원, 후원회원이 되어주세요! 무지개 텃밭에 성소수자 인권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26. 이래놓고 인권조례? 청소년 성소수자 인권을 지키는 온라인 서명에 참여해주세요!(1월 18일까지)

  27. 5월1일,마포구청에서 야유회~노동절 참여하러 시청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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