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친구에게...

by 김현진 posted May 01, 200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같은 동성애자로써... 같은 성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자로써.. 한때 자살을 기도했던 자로써.. 삶 자체가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럽웠기에 정말 마지막을 선택해야만 했을까요? 이제는 좋은 곳에서.. 행복하고 즐겁고 기쁜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당신이 못이룬 꿈들.. 당신이 하지 못했던 일들.. 우리들이 해낼께요.. 이제 편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