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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혜 posted Dec 2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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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아는 사람들은, 힘들 때마다 너를 찾는다. 갑자기 너의 안부가 궁금해질때면. 이 답답하고 막막한 가슴을 어디에 두어야할까 고민할때지. 네가 있음으로, 우리 스스로를 다스릴 수 있다면. 그것으로 감사해야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너는 얼마나 좋으냐. 너를 의지하는 동지들이 이렇게나 많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