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by 소원 posted Apr 2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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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나의 기억속에서 아련히 잊어져가던 형... 글어닥아..얼마전 형추모식이란말에.,.,,난꼭참석하겟다고.. 말햇었는데... 형아 미안해.. 미안하단말뿐이할말이없네. 형이갈때... 옆에서 지켜주지도몬하그.. 토욜날 형아추모식이라고해서 갈려고햇는데 미용실이넘늦게끈나서... 가지도몬햇어.. 토욜날이 형추모식이라서 글언진 몰라도 갠시리 아침브터 형아 생각나그 눈물이핑돌더라... 그리고 오늘 형아한테 찾아간다고해서 나드 쉬는날이라서 형아한테 가볼려고햇는데 늦잠자는 바람에 몬갔어.. 미안해.. 작년 크리스마스때 형아한테 간게 마지막이 었는데 가서 담에 또 형찾으러 갈꺼라고 했었는데.. 이안해.. 형얼굴이보그싶어서.. 오늘 형이랑나랑 가치 가입한 카페를 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