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by 1 posted Apr 03, 20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벌써 4월.. 이제 조금 있으면 또 그 날이 오겠네요.. 다시 생각해봐요..내가 작년에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던지.. 아니.. 자기 편할때만 하고..그러면서 생색은 내고싶어하는.. 내 모습이 이렇다는걸 요즘에야 깨달았어요. 아직.. 멀고도 멀었네요. 바치려면.. 당신 앞에 언제쯤.. 이게 이기심인가 아니면.. (이렇게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미 이기심인가) 육우당씨라면 이런 나에게 뭐라고 말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