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인터뷰 요청 및 자료 활용방법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취재 및 인터뷰
대학교 학부 전공 수업 혹은 교양 수업 조별 발표를 위한
취재 및 인터뷰에 응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아래 기본 자료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기본 자료
-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웹진 '랑'
민주노동당 성소수자위원회 웹진 '레인보우'
트랜스젠더를 위한 정보,인권 길잡이
한국레즈비언상담소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퀴어락 (아카이브)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gay library
- 대학 신문, 방송사 인터뷰
- 동성애자 커플, HIV/AIDS 감염인 등 당사자 섭외에는 응해드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기본용어, 동성애자, 성소수자 활동 이슈는 위와 마찬가지로 해당 사이트의 자료를 검색해 보신 후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 혐오 선동 언론 및 방송과는 인터뷰 하지 않습니다.
기자가 취재를 위해 성소수자를 만날 때 필요한 태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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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소수자를 부르는 용어와 관련된 표현에 대해 확신이 서지 않을 때는 꼭 물어보세요. 당신의 기사에 영향을 받을 사람들보다 좋은 전문가는 없답니다.
- 성소수자들은 편견과 혐오에 노출되어 있어요. 아웃팅을 방지하기 위해 초상권 및 정보 보호를 위해 먼저 이들의 의사를 존중하며 실어도 좋을지 물어보세요.
- 무조건 익명성을 위해 묻지도 않고 얼굴을 가리거나 음성을 변조하는 것은 성소수자가 자신을 창피해한다는 것으로 여겨지게 할 수 있어요. 꼭 물어보세요.
- 동성애 찬성-반대의 구도는 어떤 성소수자든 불편해합니다. 인권을 고려하는 기자라면 적어도 성소수자를 존중하면서 인터뷰하고 있음을 꼭 알려주세요.
- 기사를 쓸 때 자신이 성소수자를 공정하게 대하고 있는지, 모르는 사이 나의 편견이나 혐오가 기사에 반영되어 있는지 되짚어 보세요.
- 성소수자 단체나 커뮤니티를 인터뷰하려면 어떻게 이들과 협력적으로 만날 수 있을지 고민해보세요. 단순히 기사거리를 만들어내려는 기자들은 믿음이 가지 않는답니다.
- 협력적인 기자들은 자신의 원고와 사진들을 사전에 보여주고 성소수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지 꼭 체크합니다.
- 언론의 태도가 성소수자들에게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세상에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 소수자들에게는 더욱 더!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이야기들을 세상에 더 많이 내보여주세요!
- 취재 및 인터뷰 요청 시 이메일로 취재 요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메일 – lgbtpride@empas.com
사무실 전화 _ 02_715_9984
활동 자료 활용 유의사항
활동 자료에 올라오는 모든 자료는 성소수자 뿐 아니라 관련 정보를 얻고자 하는 비 성소수자들을 위하여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구성원들이 작성한 글입니다. 관련 자료의 소유는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에 있으며 자료는 누구나 공유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사용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 과제물 제출을 위해 본 자료를 인용하고 출처를 밝히지 않는 경우
- 토론회, 세미나 등 자료에 인용 문구를 그대로 사용하는 행위
- 일간지 및 언론 기관에서 동성애 관련 기사를 쓸 때 인용 문구를 첨부하지 않고 마치 자신이 쓴 것처럼 보도하는 행위
- 자료를 퍼가거나 인용할 때에는
- 출처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활동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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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해당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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