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한사람으로서 이런 불행한 일이 일어나고 있음에도 자신과 거리가 있는 일이라며 그저 목도하기만 했습니다. 저의 무관심이 수치스럽습니다. 부디... 이제라도 평온한 삶을 찾으실수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