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온갖 사회적 편견과 차별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하늘나라에서 편히 잠드시길 바랍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 밖에 없었던 마음.. 이해하고 또 이해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