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이유: 추모게시판입니다
TRASH_HEAD
내 한때 국문학을 전공한자로써.. 시조를 보며 어디서 많이 줘들은거 배낀 현란하다 못해 잡다한 만연체의글. 분명 기독교어디를 다녔는지는 알수 없으나.신약성경과 코란도 구별하지 못하는 뇌까림.. 조금알것이다..저기 두 소절의 시라 주장하는글.. 뭐 사실 나야 그냥 어곳저곳 서핑하다 들른 고시생이지만.. 머리빈사람이 보면..꽤나 유유자적한 시옮김성 카피라고나할까? 중딩적인수준이다.. <일부발췌> 태초에 인간이란 존재는 쌍으로 붙어있었대. 머리 둘, 팔은 넷, 다리도 넷. 거만한 인간에게 분노한 제우스는 '우르르 쾅! 번개를 내리쳐서 쌍으로 붙은 인간은 '뚝!' 떨어져나가 머리 하나, 팔 둘, 다리 둘이 되었지.(그래서 어쩌라고 소설이냐 시냐?) 그때부터 우리의 고난은 시작됐어. 서로 떨어지게 된 인간은 남은 반쪽을 찾아 이리저리 남녀가 만나게 됐고 어떨때는 남자끼리 여자끼리 만나게 됐지. 그게 바로 우리들. 언제나 그늘처럼 존재해 온 우리들. 자연스러운 모습인데(그게 자연스러워보이데?) 그들은 우리들을 멸시하고 우리들은 분노하고. 기가막혀 기가막혀.나머지 반쪽을 찾겠다는데 뭐가 그리 이상해(너는 그럼 다른놈이 개나 고양이 를 반쪽으로 생각하면 안이상하냐?). 우리들은 지극히 정상이야 너희들과 약간 다를 뿐이지. 정 우리들이 역겹다면 제우스에게 따져. 오랜 세월 박해받아 온 우리들, 이제는 희망을 찾아 무지개를 휘날리며 앞으로 나아간다. 게 머야??제우스 뭐 에덴어쩌고 외국지명몇자 쓰고 신비주의로 나갈라고?? 고인의 예의는 아니지만..서태지를 흉내내는건가? 그리스 성경지명나오면 다 신비주읜감?? 먼소리다냐 문맥도 안맞고? 우짜라고? 지나가는 과객이 그냥 몇자 적었습니다.. 사이트와는 맞지 않지만..제 개인적 소견역시 엠네스티가 주창하는 언론자유와 견해의 다양성으로 보시고 너무 욕하진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