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동성애자로써... 같은 성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자로써.. 한때 자살을 기도했던 자로써.. 삶 자체가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럽웠기에 정말 마지막을 선택해야만 했을까요? 이제는 좋은 곳에서.. 행복하고 즐겁고 기쁜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당신이 못이룬 꿈들.. 당신이 하지 못했던 일들.. 우리들이 해낼께요.. 이제 편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