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숨쉬며 가슴 한 번 제대로 펼 수 있는 세상을 보지 못하고 이렇게 보내야 하는 현실이 싫어집니다. 먼 길 떠나 다다른 곳에서는 부디...... 원대로...... 뜻대로...... 큰 숨 몰아 쉬며 지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