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메이데이다녀왔어. 집회에서 배너들고 행진하고..유인물도 뿌리고.
배너들기 너무 힘들더라. ㅋ
지금은 이태원 피시방..
사람들이 왜 이렇게 힘들어 보일까.
잘하고 있는데, 다들 버티고 있는것 처럼 보여서 마음이 아프다.
네가 힘을 주렴..^^
실은 뭐..다 알거 같아서 상세히 뭐하고 사는지 쓰지는 않을게.
그냥...너무나 네 얼굴이 보고싶어.
사람이 그리워도 볼 수 없다는 것이 이렇게 힘든것인지 몰랐어.
정말 보고싶다...어째야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