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께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자주 마주치고 일을 하고 함께 나누었던 추억이 많은 분들이 더더욱 많이 힘드실텐데 힘내시구요. 노동절 집회 때 PC도 잘 보았고 유인물도 잘 읽어보았어요. 아픈 마음 꿋꿋히 달래시고 내일 추모의 밤 행사도 잘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추모, 그리고 차별의 철폐 방식을 고민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