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에서야 글을 올리게 되네요 故 육우당님의 이야기를 뉴스에서 듣고 저도 한명의 동성애자로서 많이 놀라고 슬픔에 잠길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곳에선 많이 힘드시고 많이 괴로우셨던것 만큼 하늘에선 편안히 지내시길 편안히 잠드시길 바랍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