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추모제를 다녀왔지...
정말 너를 아껴주던 분들이 많다는 사실에...
너무 기뻤고 한편으론
나 아직두 많이 슬프지만
너를 더이상 잡아두지만은 않을께...
이제는 그곳에서 너의 날개를 활짝피고
비상했으면 좋겠다...
너를 위해 할수있는건 아직은 적겠지만..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에는...
나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널 대할수있었음 좋겠어...
이제는 널 조금만 그리워 할께..
너무 많이 그리워 하면 너 더 슬퍼할껏 같아...
정말...
너무 보고 싶지만...
이젠 볼수없다고는 하지만...
나...아니 모두의 맘속에 남아있을꺼야...
영원히...
그곳에서 정말 너무 행복해서...
나 그곳에 가면...
왜 이제 왔냐고...
웃으면서 놀려줘야해...
그날 기대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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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행사 준비해주셨던 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려요...
많이 힘드셨을꺼라 생각 되는데...
정말...
고맙습니다...
전 이말 밖에는 할수있는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