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헌형...
하잇!
저랑은 별루 친하지 않았지만
저 기억 하시죠?
오늘이여야 알았어요.
말도 없이 가시네요.
좀 화가 나기도 해요.
제 성격에는...
그거 아세요?
저희 카페 정모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서로 보앗자나요
아마도 제일 먼저 저를 아는체 해주셧을껄요 ㅎㅎ.....
편하세요?
......
많이 힘드셧나요?
왜...왜........
전.. 너무 어려서...
아직 너무 몰라서..
......
저 겨우 16살인거 알죠?...^^*;;;
아직 어린 나에게 이런 충격을 주면 나쁜 형이죠!!..
이궁...
지금쯤이면 하늘의 별이 돼셧을 까요?
오늘은 별이 안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