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솔직히 동성애자는 아님니다. 잘 가는 사이트에서 글 하나를 읽고 추모하는 글을 하나 올려보자란 의미로 왔습니다. 19살이면 아직 꿈도 많을 나이인데 단지 타인과 다른 세계관에서 산다고 눈총받고 손가락질 받는 이 사회가...참 암울하군요 고인의 영혼이 부디 좋은곳으로 가기를.......... 그리고 다시는 이런일이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