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아야.
나..
소원이야.
그동안 어케지냇어?
어디아픈 곳은 없구??
벌써엉아가
우리들 곁을 떠난지..
3달이나 됐네..
시간 엄청 빠르다..,..
형이 있는 곳은 편해//
모엇보다
근심걱정없이
살기때문에
편할것같으다..
훙~~~
어제
형이랑
가치 자주 갔었던
곳을 가게돼었어,
어딘진알지?;;
그곳에가서
형이랑나랑
앉았던자리에앉게
돼었는데
예전 생각마니나더라
그자리에 앉아서
노가리도 엄청 까고..
라면도먹고
술도먹고...
끼까지 떨어가면서....
왜 그리 생각이나 던지..
그자리에앉아서
한참을 멍하니 생각햇어..
눈에 눈물이 핑 돌더라....
참,,,
그가게
주인바꼇더라..
형이
맘에 들어하던
그형도 그만두고 없더군,..;;
요즘날씨마니덥다
형이 있는곳도
마니덥지??
.
.
.
형이보고싶어지네.
다가오는
7일이
형생일이라고..
시간이될진모르겟지만
시간되면
꼭형찾아갈께
알았지?
그때까지
건강하고
행벅하게살아야대...
그럼ㅃㄴㅃ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