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떠나야 했던 이름 모를 사람이지만 서로 서로가 느끼는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서든 곱지 않은 시선과 가슴이 아파오는 비난들은 저의 미래를 잊어 버리고 주저 앉아 버리게 만들져 꼭 좋은곳에 가시길 바랍니다 .. 저역시 .. 님의 그 기사 한마디에 힘을 얻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