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집을 준비하면서 직접 쓰신 시를 많이 읽었어요. 뭔가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이 게시판을 찾았는데 목이 메인 것처럼 아무 말도 쓸 수가 없네요^^ 편안히 잘 지내고 있죠? 가끔 들러서 안부 전할게요.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