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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및 논평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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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권도운 님의 용기있는 커밍아웃을 환영합니다!
 
10월 11일 '세계 커밍아웃의 날'를 앞두고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트로트가수 권도운 님이 공식적으로 성소수자로서 커밍아웃했습니다.
커밍아웃을 통해 더 많은 성소수자들이 가시화될수록 성소수자 차별과 혐오는 설 자리를 잃게 됩니다.
그렇기에 연예인의 커밍아웃은 매우 뜻깊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쉽지 않았을 결정임에도 "성소수자 인권을 위해" 커밍아웃을 결심한 권도운 님께 힘찬 환영과 지지의 박수를 보냅니다.
누군가의 커밍아웃이 더 이상 뉴스거리가 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투쟁합시다!
 
 
2020년 10월 6일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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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무지개행동 기자회견문] 성소수자혐오반대의 날 아이다호를 마무리하며 - 우리가 모이면 그곳이 광장이다!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20.09.01 140
216 [모두의 결혼 입장] 한동훈 대한민국 법무부(Ministry of Justice) 장관의 동성혼 법제화와 생활동반자법안에 대한 입장과 관련한 설명입니다.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23.08.22 201
215 [디엔에이신원확인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안(정부 발의안)]에 대한 인권시민사회단체 의견 동인련 2009.11.18 6306
214 [동인련논평] 서울학생인권조례는 인권의 가치를 온전히 담아내야 한다. 이경 2011.09.19 5059
213 [논평]한 트랜스젠더의 퇴사 소식이 보여준 트랜스젠더 차별의 현실 file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15.12.29 1663
212 [논평]차별과 혐오에 맞서 행동할 때, 세상을 바꾸는 시간을 만들어갈 수 있다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17.11.27 268
211 [논평]인권과 평화의 파괴자 트럼프 방한 반대한다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17.11.06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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