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성명 및 논평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취 재 요 청

 

수 신

언론사 사회부, 복지부 기자

발 신

HIV/AIDS 인권연대 나누리+, 한국HIV감염인연합회 KNP+

제 목

[12월 1일 HIV감염인 인권의 날 기자회견] 에이즈환자 존중하는 새로운 요양병원 마련하라!

담 당

권미란 (HIV/AIDS인권연대 나누리+, 016-299-6408)

날 짜

2013년 11월 25일 (총 매수 2매)

 

[12월 1일 HIV감염인 인권의 날 기자회견]

 

“왜 에이즈환자를 죽였나요? 왜 우리를 숨기나요?”

에이즈환자 존중하는 새로운 요양병원 마련하라!

 

◌ 일시: 2013년 11월 27일 오전 9시 30분~10시 30분

◌ 장소: 보건복지부 앞(안국역)

◌ 주최: 한국HIV/AIDS감염인연합회 KNP+, HIV/AIDS인권연대 나누리+

 

1. 인권과 평화의 인사드립니다.

 

2. 12월 1일은 ‘세계 에이즈의 날’입니다. 세계 각국의 HIV감염인단체 뿐만아니라 각국 정부는 이 날을 기념해 에이즈에 대한 편견을 깨고, HIV감염인의 인권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향한 행사와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에이즈환자가 갈 수 있는 유일한 요양병원’에서 발생한 환자 사망 및 차별과 인권침해를 누차 증언하고 해결을 촉구해야하는 참담한 상황입니다.

 

3. 11월 5일 증언대회 ‘3년간 은폐된 목소리, 에이즈환자 장기요양사업에 대한 증언 “에이즈환자는 왜 사망했는가”’에서 우리는 국가에이즈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중증/정신질환 에이즈환자 장기요양사업을 위탁 수행해온 수동연세요양병원/한국호스피스선교회에서 환자 치료.요양 소홀 및 방치, 부당한 방법으로 수익 추구, 에이즈환자에 대한 차별과 징벌, 에이즈환자에 대한 감시 및 프라이버시 침해, 환자의 자기결정권 무시, 간병인에 대한 입막음과 부당한 지시, 간병인의 노동착취, 종교 활동 강요 등이 일상적으로 벌어지고 있었음을 증언하였습니다.

 

4. 2차 증언대회 및 복지부의 책임 있는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자합니다. 많은 취재 부탁드립니다.

 

* 기자회견이 끝난 후 보건복지부와 면담이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상담 및 인터뷰 요청 전 꼭 읽어주세요! 동인련 2010.05.12 84866
176 [논 평] 군대 내 동성애자 사병 자살, 한 사람의 죽음을 애도하며. 1 오리 2013.01.18 6080
175 [논 평] 우익은 더러운 네거티브 선거공세에 성소수자를 ‘이용’하지 말라! 1 동인련 2011.10.25 5188
174 [노바티스 패소, 특허독점에 맞선 전 세계 환자들의 승리] 인도대법원의 판결을 환영한다!! file 동인련 2013.04.02 4606
173 [노동절 기념 성명] 어제를 넘어 내일로 나아가자 - 2024 노동절에 부쳐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24.04.30 26
172 [긴급성명] 쌍용 노동자와 가족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사측과 정부를 규탄한다! 동인련 2009.07.20 6510
171 [긴급성명] 백골단의 부활, 경찰기동대 창설을 규탄한다! 동인련 2008.07.30 6262
170 [긴급성명] 박영선위원은 성소수자 차별선동을 멈춰라! 더불어민주당은 성소수자 유권자들에게 즉각 사과하라!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16.02.29 4147
169 [긴급규탄성명] 성소수자 반대하고 불법연행 불사하는 문재인후보 규탄한다!! 오솔 2017.04.27 584
168 [긴급규탄성명] 성범죄 공모자 홍준표는 동성애 혐오 선동하는 그 입을 닥치고 사퇴하라! 홍준표와 맞장구치며 성소수자 혐오 조장하는 문재인은 사죄하라! 오솔 2017.04.27 612
167 [긴급 성명]육군 동성애자 군인 색출 수사 피해자 A대위 구속영장발부를 규탄한다! 부당한 성소수자 색출 수사로 구속된 A대위를 즉각 석방하라!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17.04.17 3756
166 [긴급 성명] 이명박 정부의 아프가니스탄 재파병 시도 반대한다 동인련 2009.10.28 5249
165 [긴급 성명] 사람 목숨 위협하는 경찰 폭력, 이제는 끝내야 한다.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15.11.16 651
164 [기자회견문]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를 포함한 국회는 죽음을 각오한 노동자들을 외면하지 마라 동인련 2008.08.04 6315
163 [기자회견문]우리와 만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대선 후보들은 응답하십시오!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17.04.03 632
162 [기자회견문]보건복지가족부는 괜한 자격심사 운운말고 조속히 글리벡·스프라이셀 약가인하를 진행하라!! 동인련 2008.09.26 6047
161 [기자회견문]남대문경찰서는 졸속적 집회신고 절차를 철회하고 안전한 퀴어문화축제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15.05.27 1260
160 [기자회견문]국립재활원의 HIV감염인 재활치료거부는 장애인차별금지법 위반이다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17.11.06 154
159 [기자회견문]국가보안법을 폐지하지 않는 사회는 또 다른 박근혜 정권을 낳는 불행한 역사의 반복이다.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16.12.01 655
158 [기자회견문]교육부의 차별조장 <학교성교육표준안> 도입을 즉각 중단하고 관련 내용을 전면 재검토하라! file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15.04.13 1627
157 [기자회견문]“유승희 위원장은 성평등 정책 관련 신문에서 성소수자 관련 의제의 참고인들을 거부한 이유를 해명하고, 국회는 여성가족부 국정감사를 제대로 실시하라!"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15.10.12 951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30 Next
/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