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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533 댓글 0
하루종일 비도 오는데 정말 기분 꿀꿀해 지는군요. 그 학생은 어떤 음식을 즐겨 먹었을까? 어떤 옷을 즐겨 입었을까? 그리고 어떤 꿈을 간직하고 있었을까? 얼굴도 모르는 한 학생의 죽음이 이토록 가슴을 시리게 합니다. 가슴이 뻥 뚫린 느낌입니다. 주룩주룩 내리는 빗물로라도 퀭한 가슴을 메워야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종훈 2003.05.02 1845
158 노동절 투쟁에 함께 한 동인련 동지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녹색이스크라 2003.05.02 1923
157 메이데이 갔다왔어..^^ 지혜 2003.05.02 1965
156 이제서야.... 설탕 2003.05.02 1492
155 죽음으로 외쳐도.. 임김오주 2003.05.02 1522
154 그곳에선 행복해야해... 현성(crazy dream) 2003.05.02 1298
153 펌] 한 동성애자의 죽음을 애도하며 file 사람사랑 2003.05.02 1557
152 명복을 ... 김지원 2003.05.02 1315
15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영자 2003.05.01 1341
150 남 얘기같지가 않군... newest 2003.05.01 1480
149 녹색당원의 글입니다.. 여기동 2003.05.01 1319
148 육우당에게 여기동 2003.05.01 1480
147 이럴수도있군요????? 이원철 2003.05.01 1548
146 삼가 명복을 빕니다. almond 2003.05.01 1379
145 필리핀 동성애자 인권단체 'ProGay'에서 보내는 연대 메세지 ProGay in Philippine 2003.05.01 1907
144 안타깝습니다. 이훈규 2003.05.01 1401
143 이제 、 다 잊고 편안히 쉬세요 、 이해라고♪ 2003.05.01 1324
142 쉽지만은 않은.. skan 2003.05.01 1364
» 가슴이 뻥 뚫린 느낌입니다. 正 友 2003.05.01 1533
140 오늘은 고대에 갔다 왔어. 종익 2003.05.0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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