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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293 댓글 0
정말 힘든현실과의 싸움입니다 우리 이반들의 삶이하나의 인생이 아닌 두개의 인생을 살아 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 하기만 합니다 제가 가야할 길을 먼저 간 고인 앞에서 과연 나는 지금 무었을 하고 있나 생각을 해 봅니다 불행한 현실 이지만 그래도 조그만 희망이라도 남아 있다면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이반 여러분! 삶을 회피 하지 맙시다 그리고 우리의 후배들이 지금과 같은 일이 생기지 않도록 조금은 더 나은 세상에서 살아갈수 있도록 우리의 힘을 모입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9 오늘 우리 이렇게 살았단다. 지혜 2003.04.30 1388
78 힘든 시간을 같이 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이강승 2003.04.30 1387
77 槿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회색인 2003.05.01 1383
76 삼가 명복을 빕니다. almond 2003.05.01 1379
75 내화분의검은꽃 - 姑육우당을추모하며 2003.04.30 1371
74 그곳에서는 당신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유귀 2003.04.30 1370
73 저도 그 문제로 자퇴했었어요. 내얘기 2003.04.30 1370
72 웃으면서 눈물흘리는 이유.. 비겁자 2003.04.29 1370
71 국민일보 구독거부,항의메일, 항의시위 조직 필요 행동1 2003.04.30 1366
70 야만의 시기에 눈물을 흘리면서. 이영규 2003.04.30 1366
69 쉽지만은 않은.. skan 2003.05.01 1364
68 편안히 잠드세요... 슬프네요 2003.04.30 1355
6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aigam 2003.04.30 1346
66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과자군 2003.04.29 1344
65 [근조]당신의 마음을 가슴에 새겨봅니다... 여기동 2003.04.30 1342
6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영자 2003.05.01 1341
63 편안하게..가십시오.. 잊을수가 없어 2003.04.29 1340
62 고인의 명복을 빌며 2003.04.30 1339
61 편하게 가려무나... 후니 2003.05.01 1337
60 난 당신으로 인해 다시 사는군요 태지매니아 2003.04.3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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