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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3. 홈페이지와 사무실을 당분간 폐쇄합니다. 그의 죽음이 알려지자마자 동인련은 운영하던 홈페이지를 당분간 닫은 상태입니다. 유족들의 바람이기도 했고, 그의 죽음을 우리가 온전히 슬퍼하고 고인을 조용히 보내드리기 위한 조처였습니다. 게시판에 고인을 욕되게 하거나 마음에 상처를 주는 글들이 올라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니 이점을 너그러이 이해해주십시오. 대신 추모게시판과 공지사항이 운영되는 임시홈페이지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그가 사무실에서 죽었기 때문에 당분간은 사무실을 폐쇄하려합니다. 그와 매일매일을 생활하던 사무실에 있으면 슬프고 안좋은 기억때문에 너무 힘들것 같다는 판단에서 입니다. 임시 사무실은 다른 곳에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해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9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오리진러브!를올립니다. 2003.04.29 2502
» 홈페이지와 사무실을 당분간 폐쇄합니다 동인련 2003.04.29 2498
277 오늘은 날씨가 좋다. 거긴 어때? 지혜 2003.05.08 2497
276 힘 좀 주라... 설탕 2003.05.21 2486
275 ... 지혜 2003.12.26 2484
274 현석이에게.. 박우식 2003.10.14 2484
273 아픔없는 세상을 꿈꾸며 차별없는세상 2005.04.13 2475
272 "동성애 차별하는 세상이 싫다" 한국일보 2003.04.29 2472
271 현석쓰~ 유결 2004.04.13 2458
270 마흔일곱살의 진보정당 당원 천주교 신자의 마음 최안현숙 2003.05.09 2456
269 너의 생일에 널만나고서......(현석에게.....) 오시리스 2003.08.07 2438
268 오빠 정말 오랫만이죠? 영지 2003.10.23 2437
267 형!! 성준 2004.09.11 2433
266 너의 글들을 읽었단다.. 지혜 2003.05.03 2431
265 세상에 사회당 자유게시판에 이런글이 있습니다. 동인련 지지자 2003.05.06 2429
264 안토니오의 죽음을 애도하며. 여인...3 2003.05.12 2426
263 장례 이후 동인련 상황과 계획 동인련 2003.04.29 2421
262 추모글(故 육우당이란 분에게) NOx 2003.10.01 2416
261 현석아 생일 축하해 승우 2003.08.08 2409
260 동성애자 사회현실 비관 자살 연합뉴스 2003.04.29 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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