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kbs
조회 수 2109 댓글 0
10대 동성애자 스스로 목숨 끊어 동성애 인권 운동을 하던 10대 청소년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지난 19일 오후 3시쯤 서울 휘경동에 있는 동성애 인권연대 사무실에서 이곳에서 일을 하던 19살 윤 모 군이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윤군의 가방에서 동성애자를 냉대하는 사회가 싫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점에 따라 윤군이 동성애자의 인권 문제로 고민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2003-04-28-04:40 황진우 기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9 설헌형.. 저는 이렇게 부르는게 더 편해요. 러빙 2003.05.04 2196
198 더이상 소수의 생각이 다수에 의해 망가지지 않기를 빕니다 성숙한달빛 2003.05.04 3144
197 하늘나라에서 새로남 2003.05.04 2174
196 ┗"나도 언젠가는..똑같은길을..."추모제┛ 悲가 내렸으면 2003.05.04 2039
195 어제... 화랑(花郞) 2003.05.04 1862
194 어제 추모제 영지 2003.05.04 1966
19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질풍노도 2003.05.04 1911
192 사람이 사람을 죽이다........ 그리운 이 2003.05.04 2136
191 안전하게 살 권리를 보장받고 싶습니다 LGBT그룹 2003.05.04 2101
19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eng 2003.05.04 1841
189 故 육우당 동지는 다시 살아날것입니다. 녹색 이스크라 2003.05.04 2204
188 왜죠? 제 눈에 흐르는... 루시퍼 2003.05.03 2085
187 rainbow in bright sunshine 과포화 2003.05.03 2343
18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현태 2003.05.03 2216
185 ▶◀ 먼저 간 윤 君 에게! 전 진 2003.05.03 2278
184 인도의 성적소수자단체에서 연대의 메세지를 전합니다. 안첼 트러스트 2003.05.03 1896
183 현석아..나야...니 친구..가노.. 가노 2003.05.03 2619
182 고인의 명복을 애도합니다. 2003.05.03 2042
181 뭐라고 써야 될지... 영진 2003.05.03 1916
180 아시아태평양레인보우에서 추모의 말을 전합니다. 아시아태평양레인보우 2003.05.03 2340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