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더이상 울지 않아도 되는 곳,
이제 더이상 분노 하지 않아도 되는 곳,
이제 더이상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곳,
이제 더이상 억지로 웃지 않아도 되는 곳,
이제 더이상 잠못드는 밤에 외롭지 않아도 되는 곳,
이제 더이상 자기를 숨기며 한숨쉬지 않아도 되는 곳,
이제 더이상 이해할 수 없는 것 때문에 불편하지 않아도 되는 곳,
그곳으로 가소서.
그곳에서는 부디,
편안하고 행복하소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39 | 안녕,, | 영지 | 2003.05.24 | 2174 |
238 | 힘 좀 주라... | 설탕 | 2003.05.21 | 2497 |
237 | 외국에서 온 조문들입니다. | 기타 나머지 조문들 | 2003.05.20 | 2961 |
236 | 함께. | 전관수 | 2003.05.17 | 2244 |
235 | 하늘나라에선 울지 마세요. | 청담 | 2003.05.16 | 2247 |
234 | 외국의 18세 소녀가 보내는 애도문 | 조문 | 2003.05.13 | 2772 |
233 | 더이상 힘들어 하지 마시길... | 레이 | 2003.05.13 | 2377 |
232 | 안토니오의 죽음을 애도하며. | 여인...3 | 2003.05.12 | 2436 |
231 | 추모합니다. | cs | 2003.05.11 | 2588 |
230 | 추모 배너.. | SECOND_M | 2003.05.11 | 2207 |
229 | 추모제 날... | 설탕 | 2003.05.10 | 2169 |
228 | 마흔일곱살의 진보정당 당원 천주교 신자의 마음 | 최안현숙 | 2003.05.09 | 2466 |
227 | 가시는길은 행복하시기를... | 그대의친구 | 2003.05.08 | 2154 |
226 | 저도 이제 눈을 떠야 할 것 같네여.. | 방극남 | 2003.05.08 | 2131 |
225 | 오늘은 날씨가 좋다. 거긴 어때? | 지혜 | 2003.05.08 | 2507 |
224 | 미국에서 조문드립니다. | 이성윤 | 2003.05.08 | 2717 |
223 | 고인의 죽음이 헛되지 않길 바랍니다 | HELAS | 2003.05.07 | 2158 |
222 | 고인의 죽음을 추모합니다. | 시로 | 2003.05.07 | 2041 |
221 | 유고슬라비아의 동성애자단체에서 조문의 글을 보냅니다. | 유고슬라비아 | 2003.05.07 | 4941 |
220 | 추모합니다 | 사도 | 2003.05.07 | 2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