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더이상 울지 않아도 되는 곳,
이제 더이상 분노 하지 않아도 되는 곳,
이제 더이상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곳,
이제 더이상 억지로 웃지 않아도 되는 곳,
이제 더이상 잠못드는 밤에 외롭지 않아도 되는 곳,
이제 더이상 자기를 숨기며 한숨쉬지 않아도 되는 곳,
이제 더이상 이해할 수 없는 것 때문에 불편하지 않아도 되는 곳,
그곳으로 가소서.
그곳에서는 부디,
편안하고 행복하소서...
왜...
그대의 생일날... 그냥 몇자 적어봅니다...
대만의 성/성차운동단체에서 조문합니다.
미안해요.
....
이보아!
내일이 네 추모제란다..
아..
▶◀ 먼저 간 윤 君 에게!
단 한번 본 적 밖에 없는 아이였지만..
故 六友堂 에 부쳐...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나아가야지요. 정말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부디 좋은 곳 가소서.
나야..
추모드립니다
갈증......
하늘나라에선 울지 마세요.
정말 슬픈일입니다. 희망을 버리지 맙시다.
함께.
이런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