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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2281 댓글 0
작년 겨울이였지요... 엉겁결에 가게 된 동인련 망년회... 그 자리에서 그 아이를 봤었답니다... 작고 여린... 그런 아이였는데..... 왠지 아직도 그 때의 모습이 지워지지가 않습니다.. 단 한번 봤을 뿐인 그 아이의 모습이요 좋은 곳에서 웃고 있을거라 믿습니다... 그 아이와 친분이 깊어 어느 누구보다 슬픔이 크실 분들이 계실것입니다... 부디 그 아이가 떠날 자리를 지켜주기 위해 힘을 내십시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9 행복하세요 _ , 2003.04.30 1312
238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그리운별하나 2003.04.30 1317
23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aigam 2003.04.30 1358
23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빈센트 2003.04.30 1310
235 세상은 살인을 일으켰다 . 원태곤 2003.04.30 1316
234 근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붉은이반 2003.04.30 1715
23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wallow 2003.04.30 1310
232 편안히 잠드세요... 슬프네요 2003.04.30 1367
231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전 진 2003.04.30 1679
230 국민일보 구독거부,항의메일, 항의시위 조직 필요 행동1 2003.04.30 1378
229 [근조]당신의 마음을 가슴에 새겨봅니다... 여기동 2003.04.30 1354
228 그곳에서는 당신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유귀 2003.04.30 1382
227 그대로 행복하시길... 짱가 2003.05.01 1317
226 고인의 명복을 ... 락이 2003.05.01 1315
225 떠나는 친구에게... 김현진 2003.05.01 1413
224 고이 잠드소서 航海日誌 2003.05.01 1307
223 편하게 가려무나... 후니 2003.05.01 1349
222 지켜봐줘. 너를 위해 우리의 깃발을 들겠어.. 지혜 2003.05.01 1780
221 槿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회색인 2003.05.01 1395
220 오늘은 고대에 갔다 왔어. 종익 2003.05.0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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