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700 댓글 0
어제 이런 소식을 접하고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게다가 동인련활동까지 하시던 분이라니... 같은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는 것만으로는 위로가 안되셨나요.. 아직은 어리고, 아까운 목숨을 버리다니... 그렇지만 故육우당님의 선택이 옳았다고 믿습니다. 최선의 선택은 아니었을지라도 육우당님의 이런 선택으로 인해 세인들의 눈에 우리가 다르게 비춰질수있을까요.. 제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큰 바램이겠지만.. 육우당님의 죽음이 헛되게 흘러가버리지 않게.. 잘 비춰졌으면 좋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부디 좋은곳으로 가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 생일 축하하네!!! 이경 2011.08.09 3316
38 음... 처음쓰는구나... 지금 네 몸에는 무엇이 그려져 있을까... 형진 2003.10.24 3370
37 잘 지내고 계세요? 형태 2012.04.25 3435
36 싸움이 있어야 하는 자리엔 싸움을, 사랑이 있어야 할 자리엔 사랑을... 성진 2003.05.03 3454
35 지금까지의 상황 요약 동인련 2003.04.29 3462
34 국제동성애자연합에서 슬픔과 연대의 인사를 전합니다. 국제동성애자연합 2003.05.03 3471
33 이제 명절이 코앞까지 다가왔네요...두분은 잘 계시죠...? 김준영 2005.09.16 3494
32 차별 비관 10대 동성애자 목매 sbs 2003.04.29 3523
31 잠시 멈춰섰어요. 푸른유리 2009.08.10 3836
30 게시판 설정이 변경되었습니다. 동성애자인권연대 2006.02.21 3906
29 처음이에요. 해와 2006.03.06 3930
28 이제서야... 잠시 여유를 갖는구나... 달팽 2009.03.13 3963
27 이제는 제가 싸우겠습니다. Rainbow_Youth 2010.04.08 4011
26 빨리 가버린 당신에게 이경 2010.06.28 4094
25 「동성애, 표현의 자유와 청소년」에 관한 토론회에 참여합니다. 동인련 2003.04.29 4108
24 봄이 슬슬 오려나 보다 2006.02.21 4280
23 전미레즈비언인권센터에서 슬픔과 연대의 인사를 전합니다. 전미레즈비언인권센터 2003.05.03 4561
22 故 육우당 3주기 추모집 발간을 위한 후원을 기다립니다. 동성애자인권연대 2006.03.11 4612
21 고인의 삶 동인련 2003.04.29 4695
20 오늘은 현석이 생일, 축하해. 동성애자인권연대 2008.09.29 4805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