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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700 댓글 0
어제 이런 소식을 접하고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게다가 동인련활동까지 하시던 분이라니... 같은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는 것만으로는 위로가 안되셨나요.. 아직은 어리고, 아까운 목숨을 버리다니... 그렇지만 故육우당님의 선택이 옳았다고 믿습니다. 최선의 선택은 아니었을지라도 육우당님의 이런 선택으로 인해 세인들의 눈에 우리가 다르게 비춰질수있을까요.. 제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큰 바램이겠지만.. 육우당님의 죽음이 헛되게 흘러가버리지 않게.. 잘 비춰졌으면 좋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부디 좋은곳으로 가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 故육우당의 생일을 맞아. 동성애자인권연대 2008.09.29 4818
18 유고슬라비아의 동성애자단체에서 조문의 글을 보냅니다. 유고슬라비아 2003.05.07 4932
17 살아 간다는 것 현아 2008.04.24 5172
16 설마했는데.. 누나야 2006.04.10 5174
15 故 육우당 오세인 추모의 밤 "내 혼은 꽃비되어"에 초대합니다. 동성애자인권연대 2006.04.14 5459
14 몰랐어요 기루니 2008.04.16 5542
13 몇일째 한적하다... 2006.05.05 5771
12 어떻게 그럴수가..... 2008.01.12 5876
11 잘. ㅇㅈ 2008.02.15 5888
10 오랜만에 다시 왔죠?^^ 해와 2007.11.01 5931
9 육우당씨, 내 친구들에게도 안부 전해주세요. 푸른유리 2008.04.19 6004
8 故 육우당 추모집 “내 혼은 꽃비 되어”를 판매합니다. 동인련 2008.04.01 6200
7 인도의 진보적 단체에서 조문의 글을 전합니다. 인도 2003.05.06 6295
6 이곳에 들러서 - clash 2006.07.17 6337
5 Re: 이곳에 들러서 - ^^ 2006.09.08 6405
4 4월 24일 '성소수자차별철폐의 날' 및 고 육우당 5주기, 오세인 11주기 추모 촛불문화제 동인련 2008.04.01 6764
3 故 육우당 추모집 "내 혼은 꽃비되어" 발간을 위해 후원해 주신 분들과 故 육우당, 故 오세인 추모의 밤에 참가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동인련 2006.04.25 8381
2 국제동성애자인권위원회의 슬픔과 연대의 메세지 국제동성애자인권위원회 2003.05.02 9708
1 명복을 삼가 빕니다. 러쉬준회원 2007.05.22 2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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